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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하다 않하다 정확한 맞춤법

by 신자숙 2025. 2. 17.

안하다 않하다 정확한 맞춤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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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하다와 않하다, 뭐가 맞을까?

우리말을 쓰다 보면 "안 하다"와 "않 하다"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. 특히, 문서를 작성하거나 시험 문제를 풀 때 이 둘을 헷갈려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. 오늘은 "안하다"와 "않하다"의 정확한 맞춤법과 뜻을 알아보고,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예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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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하다와 않하다의 차이

1. "안 하다"는 올바른 표현이다.

"안하다"는 ‘하지 않다’의 줄임말로 올바른 표현입니다. 부정의 뜻을 가지며, 앞에 오는 동사를 부정할 때 사용됩니다.

 예시:

  • 오늘 운동을 안하다.
  • 숙제를 안하는게 아니라 꼭 해야 한다.
  • 그는 약속을 안한다고 결정했다.

2. "않하다"는 잘못된 표현이다.

"않하다"는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입니다. "않다"는 형용사나 동사와 함께 사용해야 하지만, "하다"와 바로 연결되면 문법적으로 어색해집니다.

잘못된 예시:

  • 시험 공부를 않하다. ❌ (올바른 표현: 시험 공부를 안하다.)
  • 밥을 않한다고 말했다. ❌ (올바른 표현: 밥을 안하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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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하다" 올바르게 사용하기

  1. 동작을 부정할 때 "안하다"를 사용합니다.
    • 예: 청소를 안하다, 운동을 안하다, 공부를 안하다
  2. 형용사와 함께 사용할 경우 "않다"를 써야 합니다.
    • 예: 기분이 좋지 않다, 결과가 나쁘지 않다
  3. 동사 앞에서는 "안"을 따로 쓰고, "않다"는 동사와 함께 써야 합니다.
    • 예: 시험을 안 보다 (O), 시험을 않 보다 (X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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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하다와 않하다 제대로 구별하기

구분맞는 표현틀린 표현

운동을 하지 않음 운동을 안하다 운동을 않하다
숙제를 하지 않음 숙제를 안하다 숙제를 않하다
말을 하지 않음 말을 안하다 말을 않하다

결론: "안하다"만 올바른 표현!

"않하다"는 틀린 표현이며, "안하다"가 맞는 표현입니다. 동작을 부정할 때는 반드시 "안하다"를 사용해야 합니다. 이 글을 통해 "안하다"와 "않하다"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올바른 한국어를 사용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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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 포인트 정리

  • "안하다"가 맞는 표현!
  • "않하다"는 틀린 표현!
  • 동작을 부정할 때는 "안하다"를 사용!

이제부터 무엇무엇을 "안 하다" 라고 표현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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