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들리다 들르다 정확한 맞춤법

by 신자숙 2025. 3. 8.

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

들리다 vs. 들르다: 정확한 맞춤법과 예시

들리다와 들르다, 뭐가 맞을까?

우리말을 사용하다 보면 "들리다"와 "들르다"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글을 작성하거나 대화할 때 이 두 단어를 올바르게 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. 오늘은 "들리다"와 "들르다"의 정확한 의미와 맞춤법을 알아보고,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예시와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
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

들리다와 들르다의 차이

1. "들리다"는 소리가 귀에 전달되는 것을 의미한다.

"들리다"는 "듣다"의 피동형으로, 소리가 귀에 전달되거나 들을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. 즉, 소리가 나거나 들을 수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
✅ 예시:

  • 멀리서 음악 소리가 들리다.
  • 그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 들리다 않아요.
  • 바람 소리가 귓가에 들리다.

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

2. "들르다"는 잠깐 방문하는 것을 의미한다.

"들르다"는 목적지로 가는 길에 잠시 방문하는 것을 뜻합니다. 즉, 지나가는 길에 어디에 잠깐 머무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
✅ 예시:

  • 집에 가는 길에 카페에 들르다.
  • 퇴근하면서 마트에 잠깐 들르다.
  • 여행 중에 친구 집에 들르다기로 했다.

🚫 잘못된 예시:

  • 바람 소리가 창문에서 들르다. ❌ (올바른 표현: 바람 소리가 창문에서 들리다.)
  • 친구 집에 저녁 먹으러 들리다. ❌ (올바른 표현: 친구 집에 저녁 먹으러 들르다.)

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

"들리다"와 "들르다" 쉽게 구별하는 법

  1. 소리와 관련되면 "들리다" 사용
    • 예: "전화 벨 소리가 들리다."
  2. 장소를 잠깐 방문할 때는 "들르다" 사용
    • 예: "회사 가는 길에 카페에 들르다."
  3. 문장에서 "듣다"를 넣어보고 자연스러우면 "들리다"
    • "이 음악이 귀에 들리다." (듣다 가능 → 들리다)
    • "학교 가는 길에 서점에 들르다." (듣다 불가능 → 들르다)

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들리다-들르다-소리가들리다-정확한-맞춤법

들리다와 들르다 제대로 구별하기

구분 맞는표현 틀린표현
소리가 귀에 전달됨 음악이 들리다 음악이 들르다
장소를 잠깐 방문 편의점에 들르다 편의점에 들리다
소리의 존재 목소리가 잘 들리다 목소리가 잘 들르다
방문하는 행동 카페에 들르다 카페에 들리다

결론: "들리다"와 "들르다" 정확히 구별하자!

"들리다"는 소리가 귀에 전달될 때 사용하고, "들르다"는 잠시 방문할 때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. 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표현인 만큼 이 글을 통해 확실히 구분하고,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해 보세요!

📌 포인트 정리

  • 소리가 전달될 때: 들리다
  • 장소를 방문할 때: 들르다
  • "듣다"를 넣어 말이 되면 들리다, 안 되면 들르다

이제부터 들리다 들르다를 정확히 구분해 보세요! 😊

반응형